7월의 기억이 없어 플래너를 펼쳐보니
중순쯤에 듣던강의를 끝마치고 나머지 뒤 1주는 디아4하다가 몸살나서
막주차월요일에 연차쓰고 바비 보고왔음
가볍게 코미디 보러가야지 하구 봤는데 첫 장면부터 질질 울고
마지막..what was i made for 나올땐 진짜 눈물 찔찔이 하며 나왓음...정말 훌륭하고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빌리아일리쉬 노래였어...진짜 감성 조진다..
막귀라서 극장에서 처음 들었을땐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아픈 목소리가...했는데 하 ㅠ
그리고 오타쿠적으로 너무 기쁜 일이 생겼음
드디어 같은 고정컾을 파는 분이 생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솔직히...영영 일어나지 않을일이라 생각하고 포기하고 겜만 하고 살앗는데..........
그리고 포타에 한글소설ㄹ도 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것도6월에 올라온건데 내가 이제 바카바카
훌쩍. . ........... 이 기쁨이 어떤 사정이든 무슨 억까를 당하든 설령 오래가지 못한다 해도 그저 일어났단 사실만으로 너무 좋아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와드 (0) | 2023.10.03 |
|---|---|
| 8월 9월 일기? (0) | 2023.10.02 |
| 6월 마무리 일기 (2) | 2023.07.06 |
| 6월 일기 1234 (0) | 2023.06.14 |
| 비번 1234) 오버워치2가 2023년 pride month를 맞아 기존 두 캐릭터를 성소수자로 전환하였다. (0) | 202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