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ㅔ 임랩 기록 1차

다이소에서 산 저 뭐냐 30일 챌린지 사과알 스티커 저거... 처음으로 꽉 채운게 게임 관련이라니 ^^....ㅋㅋ
여전히 장비는 30프레임 이하의 모니터( ㅋㅋ )와 1660 그래픽카드... 이지만
에임 연습 처음 할 때 마우스 dpi는 1500에 인게임 감도는 35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고감도... 이렇게 게임을 3~4년 하다보니 손목을 정말 안 쓰다 시피해서 몇시간 게임을 해도 손목이 아프다는걸 이해할 수 없었음 대신? 에임은 당연히 나가리감 = 모이라 메르시만 해요. 저 상태에서 에임 연습 처음 시작 할 때 느꼈던게 마음대로 뻗어나가는 마우스 커서를 제어하기 너무 힘들다(제동이 힘들다)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여서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는데...극고감도에서 중저감도로 내려오면서 몸 자체가 잘 안 움직여서 살짝 절망을 좀 했었음... 그래서 에임랩 30번 하는데 연습하는데 자체에 의욕을 느끼지 못해서 3개월이나 걸림 (대충 한달에 10번 정도만 했다 하자... 정확함 주말에는 게임 거의 90퍼 하고 평일에는 가끔만 하니)

지금은 dpi 1000에 11로 3개월에 걸쳐 천천히 내려왔다 ㅎㅎㅎ...
7만점이라도 넘으면 정말 좋겠다 넘을 수 나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디...
6만점에서 오래 머물렀다가..웃기게도 회사컴으로 (집컴보다 사양 좋음) 하는데 바로 기록 깨져서 어, 이거 장비탓 해도 되겠다(ㅋㅋㅋㅋ) 하고 집에와서도 해보니 조금이지만 감이 잡혔따. (잘한다는건 아님 이전엔 정말 개노답 불꺼진 어둠속 같은 느낌이었어)

하지만 인게임 실전에서는 여전히 못 쏨...ㅎㅎㅎ
그ㄹ1드샷 얼띠메이트로 8만점까지 올리면 그 때 쯤엔 모션샷 얼티메이뜨는 7만점 정도 모션샷 에이아이는 5만점 정도까지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초딩 때 코파던 시절부터 뭐 저런 스티커 붙여가면서 목표 횟수 달성하는걸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
오래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하긴 했으니 기록해 봄 ^_^)...

사실 사진 찍기도 귀찮아서 걍 넘어가려고 했는데 마침 기록도 깨져서 올랴봄

8만점 되는 때엔 좀 자신있게 경쟁 돌려두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은 ㅇㅓ쩌다 한 번 경쟁 돌리면 과긴장으로 두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판피린 갈겨야함

아 맞아.. 두통엔 늘 사리돈 먹곤 했는데
사리돈 안 파는 약국들도 많고... 다른 약은 약사님이 추천해준건 걍 다 먹어봐도 두통에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ㅎ..; 
저번에도 대가리 너무 아픈데 사리돈은 집에 없고 약상자 뒤지는데 판피린에 두통 항목도 있어서 마셔봤는데
오 씨발 바로 나음... 감기에는 들은 기억이 없는데 나 한텐 마시는 두통약이었던것임
맛도 좋구요